크리스마스트리용으로 만들다가,
미완성 상태로 방치중인 타이타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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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도 있어요.



동영상은 LED를 임시로 삽입한 탓에 전선에 가려 창문에 불이 잘 안들어 오네요.
지금은 창문마다 불빛이 나옵니다.

굴뚝 붙이고 밧줄 이어붙이고... 아직 작업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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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모델 하느라고 방 꼬라지가 이렇습니다.
좁은 옥탑방 한구석이 이렇게 가득 차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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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 프라모델 만들때 사용하는 도료입니다.
자동차용 프라이머와 페인트, 마감재입니다.
실버도료는 밀리용으로도 쓸수 있더군요. 프라모델용 도료보다 훨씬 싸고 양도 많고 만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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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데칼에 LED 심었습니다.

이런저런 부품들이 빠지고 엔진부 도색은 간단히 한 바람에 사진은 안찍었어요.
담엔 광도 내고 조립도 완벽히 하고 칩LED로 내부조명과 계기판도 만들 생각입니다.
다시 제대로 만들어서 줄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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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서 일본 공무원을 검색하면 이명박이 처음으로 나오네요.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키히롴ㅋㅋㅋㅋㅋ

기장 꼼장어는 정말 유명하죠.
그런데 사실 곰장어는 따로 있고,
여기서 요리되는 곳은 먹장어입니다.
먹장어는 심해부터 연안까지 넓게 분포하여 사는 물고기로 물고기 시체를 주로 먹고 삽니다.
심해에서도 활동하므로 눈이 퇴화되어 없고 식성탓에 입이 빨판형태로 생겼죠.
우리가 알던 곰장어와는 많이 다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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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짚을 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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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장어를 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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짚불에 바짝 익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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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밑반찬입니다. 맛집이라 그런지 반찬도 맛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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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구워오면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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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 껍질을 목장갑을 끼고 잡아당기면 이렇게 잘익은 맨살이 드러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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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이렇게 식가위로 잘라서 기름장에 찍어 먹죠.
다만 저기 왼쪽 상단에 따로 놓은 쓸게는 몸을 생각하시는 분만 드시길 바래요.
확실히 몸에 좋은만큼 쓰고, 쉽게 먹기 힘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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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못찍었는데, 양념구이도 먹었습니다. 다먹고 나면 이렇게 밥을 비빌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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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음직 스럽죠? ㅎㅎ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기장곰장어 가끔 드시러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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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구에 위치한 삼락공원입니다.
매우 큰 공원인데, 그중에서도 야생화단지입니다.
봄에 꽃이 흐드러지게 피어나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내는 곳인데,
너무 늦게 늦여름에 찾아갔습니다.
봄에도 가서 찍은 사진이 있을텐데... 어디있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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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에서 바라본 사상구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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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식으로 길게 길이 나있고 양옆으로 꽃밭이 있죠.
꽃은 이미 지고 없고 저 끝으로 여름까지 피어있는 꽃밭이 있습니다.
꽃은 없지만 너른 평지에 펼쳐진 초록이 보기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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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꽃인지도 까먹었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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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벌종류 같네요. 꿀을 먹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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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다 본 이쁜 꽃입니다. 너무 이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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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저런 꽃들이 많던데... 너무 늦게 올리다 보니 꽃이름도 다 잊어버렸네요.
옆에 꽃이름과 꽃말이 적힌 팻말도 있었는데 말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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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약을 뿌리거나 하는곳이 아니기에 자연이 살아 있습니다. 꽃을 찾아온 파리를 거미가 잡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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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거미가 한마리 숨어있습니다. 작고 귀엽지만 엄연히 포식자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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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봄이 왔으면 합니다. 작년 사진을 뒤지다 보니 벌써 기다려 지네요.
그리고... 솔직히 지금 너무 추워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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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를 레흐로~(허)로(엌)로(허)로(엌)오(엌)오(허)오(엌)로(엌)오(허)로(엌)요호(허)오(엌)로(엌)오(허)오(엌)오(허)오(엌)요호~흐리! / 아를 레히로 오(엌)로(허)로(엌)오(엌)오(허)오(엌)우리우! / 일레이디링링리리후레이리! / 세이렘메움피 요들 움리 요들레이힣맇리히리리 / 히~ㄹ롤로욜ㄹㄹ를르히레레히히리리효롤ㄹ롤으으이히리 / 아를레이로호오호호오호오홓호봏보호봏로(허)로(엌)로(허)로(엌)오(엌)오(허)오(엌)로(헠)오(허)요(엌)호(허)효(엌)로(엌)오(허)로(엌)오를래리디리리! / 아를레이~~! 띠일ㄹ릐리~릴~rrr리띠야우! / 오를레히~!!!! 오오후오후오후레이리~!

아욜레흐↗↘오↗호↘오↗호↘오↗호↘오↗호↘오↗호↘오↗호↘오↗호↘오↗호↘오↗호↘오↗호↘오↗호↘오↗호↘오↗호↘오↗호↘오↗호↘요↗호↘오↗호↘오↗호↘오↗호↘요↗호↘오↗호↘오↗호↘오↗호↘오↗호↘오↗호↘오↗호↘후↗리 아욜레히↗↘에↗호↘오↗호↘오↗호↘오↗호↘오↗호↘오↗호↘오↗호↘오↗호↘오↗호리후리↗ 에이로레이↗에이로레이레↗이히↗ 셀렘메이옴티요르루리 요르레히↗리레히↗레르로호를레히↗리에리레를로호후리↗ 아요레히↗↘오↗호↘오↗호↘오↗호↘오↗호↘오↗호↘오↗호↘오↗호↘오↗호↘오↗호↘오↗호↘오↗호↘오↗호↘오↗호↘오↗호↘오↗호↘오↗호↘요↗호↘오↗호↘오↗호↘오↗호↘오↗호↘오↗호↘오↗호↘오↗호↘오를레이↗히 아욜레히↗뻬↗흐루르루르루으흐요호↗호레히↗오우↗오우↗오후↗오레히↗리↘

출처 디시인사이드

와... 진짜 병신같은데 멋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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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식으로 페리 옆에 붙어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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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탄 배에도 올라왔네요.
아무래도 어린아이가 팔때 더욱 잘 팔리겠지요?
부모는 배에서 기다리고 아이들만 올라왔습니다.
사실 좀 위험해 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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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저래 맛있어 보이는 과일이 많았고 많이들 샀습니다.
그때문인지 가족의 입에 웃음꽃이 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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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마시고 노느라 정신없는 우리들과는 달리 백인들은 경치를 구경하며 일광욕을 즐기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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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하늘과 파란 바다와 푸른빛으로 쌓인 하농베이의 기암절벽들이 조화를 이룬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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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농베이로 검색하면 항상 나오는 그 바위를 저도 찍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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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커다란 배를 타고 관광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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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티스 새우 입니다.
어항에 키울줄만 알았지 먹게될줄은 몰랐네요.
모래속을 파고들다가 바닥이 나오면 어항을 깬다 하여 파항하라는 이름이 붙여... 사실 저만 그리 부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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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트 타는 곳에서 무료하게 시간을 보내던 강아지 입니다.
워낙 많은 사람들이 지나다녀선지 새로운 사람이 오든 말든 신경쓰지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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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로 들어서는 선착장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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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스타워즈도 찍었다네요. 무슨 장면인지는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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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시내쪽도 보입니다. 관광객이 엄청 많은지 페리선이 셀수없이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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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로 돌아가는 길에 과일상에 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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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파인애플 입니다.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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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 작은 시골시장입니다. 이래보여도 있을거 다 있는 꽤 큰 시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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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탕수수를 사먹어 봤어요.
하나 깎으니 한봉지 가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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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척이나 달고... 생전 처음 느껴보는 단맛이랄까요?
이 상큼하고 깔끔한 단맛이 왜 설탕으로 만들어지면 그리 무미건조한 단맛으로 바뀌는건지...
한입 깨어물면 시원한 단물이 줄줄 베어 나옵니다.
사탕수수때문이라도 다시 들리고 싶어질 정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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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도 있고 ㄷㄷㄷ 실버이긴 해도 이런 시골 시장통에서 용을 팔다니요 ㄷㄷ
역시나 원산지쪽은 다릅니다.
한국에 몇마리 사들고 가고 싶지만 불가능한 일이라 ㅠ

베트남은 좋은 나라인거 같아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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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농베이 주변에 공사중인 리조트 입니다.
베트남이 새로운 관광지로 떠오르고 있다는걸 증명한다고 봐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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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그만 바나나 먹어가며 출발 준비를 했습니다. 맛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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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페리 선박을 타고 관광하는 겁니다.
단층짜리도 있고 4층짜리도 있고 다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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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농베이 앞바다에 떠있는 정거장(?)에서 각종 해산물을 판매하고 있더군요.
여기서 사온 해산물을 배에서 요리해 내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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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배를 탄 상인들이 페리쪽으로 붙여 과일이나 먹거리, 기념품 등을 판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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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저 페리가 목표인가 봅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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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농베이는 파도와 바람이 만들어 낸 자연이 만든 한폭의 그림과 같다는 느낌을 줍니다.
특히나 3無로 유명한데요,
짠내가 없고,
바람이 없고,
갈메기가 없습니다.
그래서 바다인데도 상당히 편안한 관광을 즐길 수 있는 곳이지요.
베트남은 축복받은 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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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시내의 아가씨들입니다.
다들 여유있어 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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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에선 커피와 담배를 파는데 나이 드신 분들이 많이 모여 계시더군요.
사진엔 없지만 파이프에 담배를 가득 넣고 서로 돌려가며 피우시는 걸 봤습니다.
아마도 돈을 내고 합석해 하나로 돌려가며 피우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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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있게 즐기는 듯한 느낌을 주는 젊은 사람들과는 달리 나이드신 분들은... 특히나 나이드신 여성분들은 이렇게 뭔가를 메고 많이들 돌아다니십니다. 그리고 왠지 힘겨워 보이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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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가 주 이동수단이고 대부분의 택시가 마티즈나 모닝이었습니다.
생각해 보면 우리도 택시가 꼭 중대형차여야 할 이유는 없는거 같아요.
포니로도 얼마든지 택시 이용 잘 했잖아요. 환경을 생각해서라도 소형차나 경차의 택시활용을 많이 고려해보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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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시내의 젊은분들 입니다.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동남아라는 느낌이 별로 안들죠?
농촌지역과는 달리 이곳은 부동산가도 매우 높고 소득 수준도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그래서인지 알게모르게 세련된 느낌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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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시간이 다가와선지 많이 붐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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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호텔입니다. 이곳에서 주변 관광지에 대한 정보를 얻은 뒤 하노이 시내 곳곳에 위치한(구석구석마다 있어요) 여행사에 가서 표를 구하면 됩니다. 주변 유명 관광지가 생각보다 멀어서 교통과 관광을 결합한 패키지상품이 많이 발달해 있어요. 다음에 오면 이런곳을 이용해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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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 편의점입니다. 에쎄가 팔리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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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깃줄은... 어떻게 정리할건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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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악기 판매점입니다. 직접 만들어 파는게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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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베트남 화방입니다.
베트남은 일상생활을 담은 특유의 기법으로 그린 회화로 유명하지요. 이쪽 거리에 많은 화방들이 줄지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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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나 악기를 가게 바로 앞에서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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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나인가요? 워낙에 택시가 마티즈나 모닝이 주를 이루다 보니 큰 택시라 생각해서 찍었어요. 그런데 이것도 소형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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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거리 입니다. 사진엔 안나와 있지만 고층건물도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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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푸드 자체가 많이 안퍼져 있고 가격대도 소득에 비하면 많이 비싼 편입니다.
그런 와중에서도 롯데리아가 가장 인기있는 곳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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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 곳곳에서 저렇게 물건을 이고 다니는 여성분들을 많이 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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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시내의 어느 시장 안이었는데, 뒷골목 느낌이 물씬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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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 시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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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 오토바이를 타고 다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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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도 커피 주요 생산국 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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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검호를 바라보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베트남 처자들입니다.
잘만 찍으면 잘 나올법 했는데,
한 양키가 먼저 자리잡고 계속 찍어대는 바람에 그냥 기다리다 한컷 찍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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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안끼엠호수 한편에 위치한 기념품 가게인데 신기한게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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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릴 사진이 너무 많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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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공항 사진 입니다. 규모가 작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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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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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찍은 하노이 전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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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다란 고층빌딩이 한참 올라가는 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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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시간이니 출근하는 사람들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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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의 하노이 시민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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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동강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작은 배를 타고 지나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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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은 뭐... 직업이 없으신건지 낚시가 직업이신지 몰라도 이른 아침부터 낚시중이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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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척이나 인상깊었던 전선 묶음입니다.
정리하려면 꽤나 골치 아프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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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안끼엠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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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안끼엠호수 전설에 관련된 왕이십니다.
중국이 쳐들어왔을때 하늘에서 내려준 검을 들고 격퇴하셨다네요.
그리고 전쟁이 끝난 후 하늘에 검을 돌려주려 호수에 나섰는데 거북이가 올라와 검을 물고 사라졋다 합니다.
그래서 환검호라 불렸고 베트남 말로 호안끼엠이라네요.
근데 왜 하늘에서 받은걸 호수에 돌려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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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1월에 찍은건데 이제야 올리네요.
베트남은 좋은 나라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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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역에 폭설이 내렸습니다.

눈구경도 할겸,
새도 찍어볼겸 겸사겸사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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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선가 많이 본 새입니다.
종달새인가요? 가지에 앉아 쉬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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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시간이라 참새들의 움직임이 조금 둔한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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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 내려와 쪼아대는 참새들입니다. 나중에 확인해봤지만 뭘 쪼아먹었는지는 도저히 알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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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이 조금씩 머리를 내미는지 양지쪽으로 참새들이 앉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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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깃줄에도 내려앉기 시작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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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와 위에도 내려앉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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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새들이 이 추운 겨울날 어떻게 견디나 했더니 아주 그냥 두터운 파카를 입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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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 받고 기운이 나는지 날아갔다 내려앉았다 난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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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중에는 이놈들 처럼 느긋하게 햇빛을 쬐는 놈들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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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와 위에도 햇빛이 들긴 하지만 또다시 눈이 올듯 하늘은 태양을 가렸다 보여줬다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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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은 시렵지 않은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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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그리 보는지 고개를 쭉 내밀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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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기운이 나나 봅니다. 장난도 치고 서로 싸우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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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 보면 아무 생각 없어 보이기도 하고... 그냥 저렇게 사는게 더 좋아보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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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 위쪽에 앉은 놈들은 아무리 까치발을 들어도 안잡히네요. 뭐 꼭 루저라서 그런건 아닙니다. ;;

눈이 오니 세상이 깨끗해 지더군요.
제 마음도 좀 깨끗해 졌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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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까지 한다고 합니다.
바로 집앞인데도 이래저래 귀찮음에 스쳐지나기만 했는데, 주말에 큰맘먹고 찍어왔습니다.

남포동 가까이 있는 송도해수욕장과 영도에 있는 고신대학에서도 트리축제가 있다고 하니 시간 나면 들려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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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초 부터 보세요

이거 관객 99%가 중고등학생이었습니다. 애초 12세 관람가 공연이었다구요.
저장면만 있습니까?
헤어진 여자친구 쫒아가 칼로 찌르는 장면도 있습니다.
...
미성년자 모아다 놓고 그앞에서 저 지랄 하는 XX나 미성년자 성매매한 XX나 다른 게 대체 뭔가 물어보고 싶네요.

욕좀 들어먹어야 정신차릴 X입니다.
낙동강 하구에 다녀왔습니다.
을숙도 철새도래지와는 5키로미터 정도 떨어진 곳이죠.
사람의 출입이 엄격히 금지된 도래지와는 달리 이곳은 사람의 접근이 용이합니다.
물론 그렇다 해서 오염되었거나 하지는 않죠. 낚시꾼과 찍사들이 조용히 드나드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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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풍경입니다. 갈대가 무성한 사이에 작은 강이 흐르고 크고작은 관목들이 자라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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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해는 뉘엿뉘엿 져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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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너편 버드나무가 멋드러지게 자라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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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입로쪽 모습입니다. 산책나온 인근 주민의 자전거가 그늘아래 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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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대들이 석양빛에 아름다운 모습을 연출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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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다보니 어쩌다 이렇게도 나왔습니다. 태양을 마주하고 찍는건 특이한 사진을 만들어내는 효과를 가지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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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뵈도 선착장이라 작은 나룻배가 두척 메어져 있는 곳입니다.
강위에 오리들이 군데군데 떠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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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하구 특유의 늪지풍경이 아름다워 찍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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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가까이로 오리 한마리가 날아들었네요. 뽈뽈거리며 이리저리 헤집고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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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붉은색을 띄어가는 하늘입니다. 잠자리에 들기 위해 돌아가는 새들이 간간히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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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생태계 파괴의 주범인 뉴트리아의 등장입니다.
사람도 별로 겁내지 않는지 너무 가까이까지 와서 놀랬습니다.
덩치가 상당히 크더군요. 슈나이저 성견보다도 더 큰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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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가까이 왔길래 쫒아내는 중에 물결치는 모습이 또 이뻐보여 찍었네요.
한국땅에서 겨울잠을 자는 방법으로 적응한(원래 뉴트리아는 겨울잠을 자지 않지만 한국의 야생에서는 겨울잠을 잔다네요) 이미 생태계 한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동물이니 적정 개체수만 유지된다면 좋겠습니다.
갈대를 너무 갉아먹는 바람에 지금은 많이 문제가 되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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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새들의 퇴근시간인가 봅니다. 사진으로 다 담지는 못했지만 수만마리는 넘어보이는 새들이 하늘을 뒤덮었습니다. 렌즈 화각이 좁아 장관을 담아내지는 못했네요.
하지만 나름 만족스런 사진인거 같습니다.
물위의 새들도 날아오를 준비를 하고 있네요.

부산의 장점은 바다와 산과 강이 어우러진데 있습니다.
한쪽에서는 바다를 볼 수 있고, 한쪽에서는 부산 전체를 관망할수 있는 높다란 산도 탈수 있고, 또 한쪽에서는 이렇게 강을 볼 수 있습니다.
개발도 좋지만 이곳을 최대한 보존해서 두고두고 이런 풍경을 바라볼 수 있다면 좋겠네요.

... 그리고 이렇게 좋은 환경을 제공하는 낙동강을 썩은강이라 부르며 4대강살리기니 뭐니 하는 작자들도 다시금 생각해줬으면 합니다. 낙동강 주 오염원인 상류의 축산농가와 공단들은 그대로 놔둔채 물을 가두면 결국 썪기밖에 더하겠습니까? 또 경기살리기용 대규모 토목사업을 환경운운하며 핑계대지도 말아줬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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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늦었습니다. 오전에 일이 꽤 많아서;;;
오늘 많이 춥네요.
몸도 으스스한게 감기기운도 있구요... 에효...

그나저나 북한이 [우리 고속정이 10:1로 싸워 용감하게 남조선괴뢰군의 함정을 격파했슴미다~!]라고 발표했다네여.
한쪽이 당하면 복수하러 오고, 적당히 맞아주고 하던 의례조차 없으니,
뽀그리수령이 지금의 대화무드를 깨고싶지는 않나 봅니다.
하지만 이 일의 중심에 서있는 북조선의 김격식장군님이 유명한 강경파인 만큼 언론에서 생각하는것과는 다르게 화해무드를 방해하려던 것이 아닐까 사료되네여. 아니면 누군가의 사주를 받았을 수도 있겠죠. 북한과 관련된 일 하는 사람들은 정보도 없이 머리 꽤나 아프겠습니다.

국방부가 여성지원병제를 도입하기로 했네요.
이렇게 되면 군복무에 따른 가산점제도나 우대혜택을 주는데 있어 조금은 방해물이 사라지겠지요.
그나저나 여성병사라... 같은 내무실을 사용치는 못하겠지만, 후방쪽은 조금은 즐거운 병영생활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남자들만의 퀘퀘한 냄새도 좀 걷히겠죠?

미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스나이퍼 사건 기억하시죠?
사형집행이 완료되었답니다.
미국 역시 사형제도에 대한 찬반 양론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고, 워싱턴주를 비롯한 여러곳에서는 여전히 사형집행이 원활히 이루어지고 있다네요.
교화의 가치가 없고, 사건이 중하며, 영원히 사회와 격리시켜야 할 필요가 있을때, 또한 사회의 공분을 넘어 분노를 사기에 충분한 파렴치한 죄인이라면 사형의 필요성은 생길수도 있겠지요.
한국은... 지금처럼 사형제도가 유형무실한 상태에서 법정최고형인 사형이 무슨 소용이 있을까 싶습니다.
사형이 안된다면 사면이 불가능한 무기징역이나 미국처럼 가중처벌하여 징역 1000년도 나오게끔 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아프간에 진출한 한국기업의 공사현장에 탈레반의 기습이 잇따랐다 합니다.
벌써 세번째 인데요, 이번 공격은 현지 경찰과의 총격전이 벌어졌고, 지난 두번은 현지 근로자들을 현장에서 소개시킨 뒤 시설물을 파괴하고 달아났다 합니다. 현지인에 대한 공격 없이 시설물에만 타격을 준다는 것은 명백히 공사를 방해하겠다는 의도인데, 시기가 지난달 13일 발생한 것이라 사실상 한국군 파병과는 거리가 있다는 판단이네요.
그렇다면 결국 거대 글로벌 기업인 S그룹에 대한 금전을 노린 범행이라는 것인데... 애써 진출해서 고생만 하다 오는건 아닌지 걱정입니다.

중궈가 미 오바마 대통령 방문에 앞서 위안화 절상을 시사했네요.
오바마정부에 대한 작은 선물같은 것일까요? 여튼, 미국 입장에서는 무역수지개선에 도움이 될듯 하네요.
그런데, 이번 위안화절상이 무조건적인 절상이 아닌데 주목해야겠습니다.
이제껏 미 달러화와 연동하여오던 중궈 위안화가치를 이제는 달러화 뿐만아니라 유로, 엔화 등의 변동폭에 따라 조정하겠다고 한것이지요.
미국은 중국에게서 작은 선물을 받게 되었지만, 위상이 낮아진 달러월드의 현실도 체감할수 밖에 없겠네요.

중국의 이와같은 조치가 달러화에 대한 불신으로 다가왔는지 금값이 또 폭등했네요.
...
집에 묵혀둔 금이 10온스 정도만 있어도 좋을텐데 말이죠.

효성이 결국 하이닉스 인수를 포기했네요.
이슈의 중간에 떠오르다 보니 그간 가카의 입장을 곤란케 하기도 했었고, 이런저런 문제도 많이 불거졌던 탓인지 생각보다 빨리 카드를 내던졌습니다.
하긴, 지금 상황에서 친이계열 빼고 누가 효성을 곱게 보겠습니까. 인수능력이 있다손 쳐도 효성 입장에서 공정한 판단을 바라기는 힘들겠죠. 뭐 잘못한것도 많긴 하지만요 ㅎㅎ

오늘부터 국회의 예산안 심사가 시작됩니다.
그런데 정작 중요한 4대강이 빠져있어 기간 내내 이에 대한 공방이 계속될것으로 보이네요.
그냥 집어넣지 왜 빼서 다른 예산안 진행도 안되게 만드는 걸까요? 설마 살며시 4대강 예산안을 빼버리면 야당이 목록에서 없으니까 그냥 넘어갈거라 생각한 건가요? 무슨 생각들인지 모르겠습니다.
국가재정법 등의 위반과 국회 예산심의 의결권 침해로 탄핵까지 하겠다는 야당의원들도 있으니 절대로 순탄하게 넘어가지 않겠죠.
지난 미디어법도 그렇고... 지난 역사를 봐도 그렇고... 이놈의 조선이란 나라는 어느 한쪽에 힘을 몰아줘서는 절대 나라꼴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 나라인게 확실합니다.

오늘 치뤄지는 중인 수능시험이 쉽게 출제되었다네요.
뭐, 그렇답니다.

월달러 환율이 1150원대로 진입했네요.
달러가치가 자꾸 떨어지고 있는데, 미국을 제외한 대부분의 나라의 화폐가치는 그대로라 막상 다른나라 통화와의 원화 환율을 따져보면 별 변동이 없어 보입니다. 달러가치의 하락과 더불어 한국경제성장에 따른 원화가치의 상승은 어쨌건 저환율시대를 불러올텐데요, 이제 그만 좀 환율환율 거리고, 내수시장좀 키워서 자신있게 살아 봤음 하네요. 인구 오천만인 나라가 내수비율이 겨우 9%가 뭡니까. ㅉ

오늘 날씨 많이 춥다네요. 아... 빼빼로도 못받고... 주변에다 농업인의 날이라 그토록 강조했건만, 빼빼로 주고받는 손길도 그렇고... 어제 퇴근길에는 가래떡 사들고 들어갔더랬지요. 설탕에 찍어먹을 요량이었는데, 그것도 막상 한줄기 먹고 나니 배불러서 못먹겠더라구요.
아... 춥네요...

오늘 하루도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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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저킹 입니다.  (0) 2009.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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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월요일 미수다에서의 홍대퀸카의 루저발언으로 인해 온 세상이 시끄럽다.
여느때였으면 그 자체로 며칠은 떠들어댔을 서해교전도, 세종시도, 4대강도... 루저발언만큼 주목받지는 못하고 있다.

그 홍대퀸카라는 분은 곧바로 미수다 제작진이 건넨 대본의 내용이었다며 발뺌하는 사과문 아닌 사과문을 내걸었지만, 결국 그녀의 생각이 반영된 것이었음이 밝혀졌다.
물론 미수다의 대본이 그런 말의 기본 토대가 되었음은 분명한 사실일 것이다.

키가 작으면 루저?
루저가 뭔가? 패배자란 말이다.

그래. 분명 키가 크다는 것은 그 자체만으로도 커다란 재산이다. 이건 누구나 인정할 수 있다.
취업에 있어서도 키큰이가 유리하다는 것은 논문으로도 발표되었고,
키가 클수록 돈도 많이 번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하지만, 키가 작다고 해서 그것만으로 패자로 단정해서는 안된다.

그럴수도 있지 라며 넘어갈 수 있는 말이 아니다.

신체적 결점, 선천적인 결함...

이번 홍대퀸카의 발언에 누가 가장 큰 상처를 받았을까?
아깝게 위너에서 탈락한 179.999센티미터의 남자?
아니다.
결국 신체적 문제를 안고 살아가는 분들이다.

키가 작은것만으로도 패배자라면, 다리를 절고, 성장판이 닫히고, 눈이 실명되었거나, 귀가 안들리거나...
그들은 어쩌란 말인가?

정말로, 정말로!
위험하고 무서운 생각이다.
신체의 우월함이 분명 이점이 될수 있다는 것은 누구나 인정한다.
그리고 그렇지 못한이들은 그로인해 생기는 약점을 극복키 위해 노력한다.
왜 신체가 우월하지 못한 이들을 죄다 몰아 패배자로 몰아 가는가?

미수다 제작진이든, 홍대녀든 간에 이런생각으로 루저란 말을 사용한건 아닐것이다.
하지만, 그저 한방향으로만 의사와 정보가 전달되는 TV란 매체에서 좀 더 생각해 봐야했을 문제가 아닌가?
게다가 편집까지 거치는 녹화방송에서 말이다.

다들 심각하게 생각치 않으며 웃음코드로 바꿔내고(대부분의 남성이 Loser에 해당되기에 집단자위라 봐도 되겠지만) 있지만,
이를 지켜보면서 마냥 웃으며 넘길 수 없는 사람도 있다는걸 기억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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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말이죠.

만약에 말입니다.

홍대 루저녀가

[키 175센티 이하는 루저라 생각해요]
라고 했다면...

전 많이 슬퍼했을 겁니다.

또한 그랬다면... 아마도 상당수의 남성들이 장난으로든 진심으로든...
동의했겠죠.

179.9의 친구들과 함께 루저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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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99999 이하이신 루저분들의 적극적인 호응 부탁드립니다.
180 이상이신 위너분은 클릭도 하지 마세요. 더러운 클릭질 만으로도 기분이 나빠올것만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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