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가장 최근의 토종해수어항 사진입니다.
데드락들이 이젠 미역과 다시마, 이끼들로 뒤덮혔네요.

마지막 사진의 검은 줄이 빠진 일곱동갈망둥어는 더욱 이쁜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오신 끄덕새우님도 잘 적응하시는 듯 하네요.
그런데 이번엔 오래 못사실듯 합니다.

20센티 넘어가시는 거대 베도라치님께서 어항의 새 주인으로 오셨거든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바로 이분이십니다.
딱 봐도 육식성임을 느끼게 만드시지 않습니까? ㅎㅎ
딱 보름만 모시다가 다시 돌려보내드릴 생각입니다.
사료에 영~ 적응 못하시네요.
안에있는 새우님들을 다 드시면 보내드려야죠 ;;;

크.. 크고 아름다워... ㅠㅜ


'막장어항 >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뜰채질 레벨업 보고  (0) 2009.10.29
멸치후리기를 아시나요?  (0) 2009.10.22
토종해수  (1) 2009.07.01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간만에 뜰채질 다녀왔습니다.
보리머시기인가 하는 15센티 넘어가는 놈도 잡았고,
횟집에서 자주뵙던 분들도 손바닥만한 크기로 여럿 잡히시고...
미역치와 베도라치 종류도 많이 잡히더군요.
끄덕새우와 줄새우는 이제 철이다 싶은지 마구마구 올라오십니다. ㅎㅎ

아, 연체동물님들을 빼먹을뻔 했네요.
낙지 한마리! 문어 한마리!
이렇게 한분씩 모셨습니다.

어항에 넣을 수 없는 크기인 분들은 죄다 복귀시켜 드렸지만,
문어님과 낙지님은 귀가길을 함께했죠.

그리고,
맛있는 해물탕의 재료가 되어 주셨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막장어항 >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토종해수  (0) 2009.10.29
멸치후리기를 아시나요?  (0) 2009.10.22
토종해수  (1) 2009.07.01
멸치는 청어목 멸치과다. 어릴적엔 가까운 수면 가까운 곳에 무리를 이룬다.

멸치는 어느정도 자라면 무리를 떠난다.  이때의 크기는 대략 10cm이다. 이떄부턴 생식이 가능하다.

멸치는 수명떄문에 죽었다는 기록이 없다.
그렇기떄문에 얼마나 자랄수 있는지는 불분명하다.

가끔 어느정도 자란 대형멸치들이 무리를 지어 해안가에 나타나기도 한다.
대형멸치들은 육식이며 움직이는 속도와 힘은 상상을 초월한다.

영국 호지슨 해양학박사는 자신이 3m가 넘는 멸치를 인도네시아에서 보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세계 여러 생물학자들도 멸치는 무한정으로 성장할수 있다고 언급한바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제주도에 가면 멸치후리기라는 노래가 있다.
옛날 대형멸치들이 배를 습격해 두려움을 담아 멸치를 내쫒기 위해 만든노래이다.

멸치는 대륙붕 해역에 살지만 1m가 넘으면 해구 근처에서 산다.
그래서 어떤 지질학자들은 지진의 원인은 엄청 큰 멸치가 맨틀의 대류를 방해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멸치가 3m가 넘어가면 진화에 가까운 변화를 보인다.
지느러미는 물의 마찰을 줄일수 있는 형태로 바뀌고 백상어를 능가하는 송곳니가 생긴다.

실제로 10m넘은 멸치는 육안으로 관측할 수 없다.
너무 빠르게 움직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일본 잠수함이 이유없이 두동강난적이 있는데 학자들은 멸치의 소행이 유력하다고 전하고 있다.

멸치는 똑똑하다.
아폴로 11호 승무원들에 말에따르면 달에는 천년된 멸치 화석이 존재했다고 한다.
천문학자들은 그들이 우리보다 몇천년 앞서 달에 착륙했다는 가설을 세우기도 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

후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
어린이들은 지구의 멸망을 막기 위해 멸치를 많이 먹어야 해요!

'막장어항 >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뜰채질 레벨업 보고  (0) 2009.10.29
토종해수  (1) 2009.07.01
내 어항에 악마가 살고 있다.  (1) 2009.01.09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토종 해수어항 입니다.

기장 위로 소위 던전이라 불리우는 곳에서 제 방까지 힘든 여정을 이겨내고 오신 귀한 분들입니다.

사료도 잘 드시는데, 왜 싼것만 드시고 비싼건 멀리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막장어항 >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멸치후리기를 아시나요?  (0) 2009.10.22
내 어항에 악마가 살고 있다.  (1) 2009.01.09
간만의 어항사진  (0) 2008.09.12






사용자 삽입 이미지

두줄베도라치... ㅠㅜ
이게 두마리 있는데...
이놈들 식성이 아주 포악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 아이는 흰베도라치라 하는데, 사실 이름만 같을뿐 다른 어종입니다.
그냥 베도라치 종류로 인식되다가 다른종으로 확인되어 83년에 미확인종으로 등록되었는데...
뭐, 정확한 명칭이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여전히 통틀어 베도라치라 부릅니다.
이놈은 아주 아주 활발하고, 다른 물고기와도 친하게 잘 지냅니다.


두줄 베도라치는 일명 사기꾼 물고기라 불리는데,
청소물고기랑 비슷한 행동을 해서 그렇게 불립니다.
청소물고기가 직립한 상태로 있으면 다른 물고기들은 청소를 기다리며 입을 벌린다거나 아가미를 벌리는 행동을 한답니다.
그런데, 이 두줄베도라치 ㅅㅋ가 그 행동을 따라해 다른 물고기들이 청소물고기인줄 알고 입이나 아가미를 벌려주는거죠.
그럼 이 두줄베도라치가 유유히 아가미나 입 주위로 다가가서,
크게 한입 베어물고 토껴버립니다. ㅜㅠ

입이 작은듯 보이는데 사실 입이 길게 찢어져 있어 벌리면 자기 몸통굵기만해요.
입을 쫙 벌리면 커다란 이빨이 나오는데, 거기선 물고기따위는 기절시킬만큼의 독도 있습니다. ㅠㅜ

제가 해수구피를 해보려고 구피를 소금물에 적응시켜가며 넣었는데... ㅠㅜ
이 두줄베도라치가 직립으로 서서히 다가가더니...
갑자기 배부분을 크게 한입 베어무는 겁니다!!!
한방에 안뜯기니 몸을 이리저리 뒤흔들어 살점을 떼어내는데... ㅠㅜ

아놔 ㅠㅜ

구피들 전멸하고...
이놈이 한번 문 놈을 계속 공략하며 죽고나면 뜯어먹는다던지 하면 나머지 구피도 살리고, 먹이로 멸치를 준다던가 할텐데,
이놈이 또 죽은건 안건드립니다. ㅠㅜ 아놔. 한놈 죽으면 다른놈 건드리고...

뭐... 그때까지는 두줄베도라치는 직접 잡아온놈이고, 구피는 민물어항에도 있고, 500원짜리라... 아무래도 기름값 아까워 그냥 냅뒀죠.

그런데, 이놈이 일곱동갈망둑 치어를 건드리는 겁니다. 아놔...
일곱동갈망둑 치어들이 부상해초에 몸을 숨기고 있으면 직립으로 살살 다가가 덥석 베어뭅니다. ㅠㅜ

뭐, 일곱동갈망둑이야 흰베도라치도 건드리고, 미역치도 건드리고 하니 어쩔수 없이 못키운다 쳐도,
이제 히터도 달았고, 라이브락도 넣었으니 이쁜 고기도 사다 넣고 싶은데...
분명 두줄베도라치가 가만두지 않을테니... 이를 어쩔까요...

다행히 미역치나 흰베도라치, 실고기, 해마는 안건드리네요. 해마는 종종 건드리는거 같은데, 해마 껍질을 벗겨내지는 못하는거 같습니다.

사실 두줄베도라치가 꽤나 귀엽거든요. 관상가치도 있고... 그리고 작은 구멍이 있으면 거길 집으로 삼고 머리만 쏙 내고 있는 모습을 보면... 아흑... 도저히 악마같지 않은데...
저걸 어쩔까요....
지금이야 브라인쉬림프 잡수고 있으니 덜 악마같은데... 또다른 생물 들어가면 어떻게 돌변할지 모르겠습니다.


아!
그리고 벌써 한참을 잡는데 실패하고 있는 게가 몇마리 있는데, 머리게 수초 얹고 다니는 작은 게는 그렇다 치고, 나름 엄지손가락 한마디 조금 넘는 게가 하나 있습니다.
이놈 알베었네요! 게가 알 산란할때 수정하나요 아니면 수정받은뒤 알을 키우나요?
뭐, 그 알들이 부화해서 두줄베도라치나 흰베도라치, 미역치등등에게 먹힌다면 상관없겠는데,
개체조절 실패하면 나중에 또 고생할거 생각하니...
왜냐면 제 어항 바닥이 모래가 아니라 산호 조각이거든요. 게가 작정하고 숨으면 방법 없습니다.
알까지 벤 놈을 어항 뒤집어 가며 잡아야 할지 말아야 할지...



'막장어항 >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토종해수  (1) 2009.07.01
간만의 어항사진  (0) 2008.09.12
물생활 하신다면 꼭 알아두실 좋은 정보.  (0) 2008.09.03






어항 레이아웃을 조금 바꿔 봤어요.
무성한 수초들도 조금 정리 했고,
청소도 좀 했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어항 전체 샷입니다. 코리들 숫자가 많이 늘어난 관계로 바닥공간을 많이 확보했어요.
언제봐도 그렇지만 적벽강 모레가 상당히 마음에 드는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코리 어린것들과 알지터 입니다.
이 알지터는 다른놈들과 다르게 성장이 멈춰있네요.
혹은 성장이 많이 느리던가...
알비노 코리들은 흰색이라 그런지 특유의 뚱~ 함이 없어서 약간 아쉽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코리 성어들 입니다. 큰건 칠센티를 바라보고 있어요.
이마의 저 늠름한 주름... ;;; 을 보고 있으면 왠지 무섭기도 해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하지만, 역시나 코리는 뚱~ 합니다.
귀엽죠.
일명 똥고기라 불리우는 막코리지만, 보고있으면 가장 재미있는게 바로 이 막코리들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팬더입니다.
방금 실지렁이를 먹어서인지 내장쪽이 붉은색을 띄네요.
아직 어려서 모래속을 잘 파고들지는 못하지만,
지렁이 하나쯤은 충분히 아작내는 놈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물생활 가격비교 사이트네요.

국내 유명 물생활 사이트 가격을 비교하실 수 있어요.

http://www.fishprice.net/



'막장어항 >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간만의 어항사진  (0) 2008.09.12
코리가 알을 낳았네요.  (0) 2008.08.22
구피의 출산과 치어  (5) 2008.05.26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옥탑방이란 열악한 상황 속에서
체리새우 전멸, 비새우 전멸, 구피, 소드테일 성어들의 때죽음 등 위기에 처했던 제 어항에 새로운 희망이 싹트고 있습니다.
더위속에서 강하게 살아남은 열댓마리 가량의 구피 치어들과,
대여섯마리의 소드치어,
한마리씩 살아남은 알지이터, 글라스, 애플,
두마리 살아남은 네온...

그렇게 반수 이하로 줄어들은 어항 식구들에 낙심하고 있던차에,
더위따위엔 신경도 쓰지 않던 코리도라스가 낳은 알들이 절 기쁘게 하네요.

구피 성어들이 없고,
소드 성어들도 없고,
네온이나 글라스 개체가 너무 적고,
알지터도 한마리 남았고,
애플도 한마리...

이정도라면 충분히 코리도라스알들이 무사히 부화할 수 있으리라 생각되어 따로 조치하지 않고 그냥 두기로 했습니다.
한달 뒤 모래바닥을 돌아다니는 코리도라스 치어들을 기대해 봅니다.

'막장어항 >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물생활 하신다면 꼭 알아두실 좋은 정보.  (0) 2008.09.03
구피의 출산과 치어  (5) 2008.05.26
물생활 관련 사이트 모음  (0) 2008.05.20

구피의 출산과 치어에 대해 간단히 적을게요.

1. 출산

임신한 구피를 보면, 배 뒷부분에 치어눈이 보입니다. 물론 자세히 봐야 보이고, 보통은 치어 눈때문에 배 뒤쪽이 검게 변하죠. -검은 눈의 구피가 그렇고, 알비노와 같이 눈이 붉은 색의 종류는 배가 붉어집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진은 제가 키우고 있는 구피인데요, 치어 눈이 생겨 배 뒷부분이 부분부분 검게 변한걸 보실 수 있습니다.
출산을 앞두게 되면, 어항 벽을 타고 아래위로 반복해서 움직이는 등 불안한 보여주는데요(출산을 많이 경험한 구피는 평소와 다름 없어요),
그때 배를 보시면, 사진처럼 둥근 모양이 아니라, 직각을 이룰 정도(ㄴ모양)가 되고, 항문이 수평하게 향하게 되요.
출산을 앞둔 행동을 보인 뒤 보통 밤에 출산을 하게 되는데요,
초산의 경우 10마리 정도를 낳고, 많은 출산경험을 가진 암컷은 50마리 이상을 낳습니다.
-가끔 알이 나올때도 있는데, 수정되지 않아서 입니다. 당연 부화할리 없죠.-
종종 배 뒤쪽이 검긴 한데, 배불러오지 않는 경우도 있어요.
물론, 임신입니다. 단, 몇마리 낳지 않겠죠.

어항안에, 수컷이 있다면, 구피 암컷은 1년 365일 임신과 출산을 반복합니다.
또한 매번 수컷과 교미 후 출산을 하는게 아니라, 수컷의 정자를 보관하여 임신하기 때문에,
수컷없이 암컷 혼자 6개월간 계속 임신과 출산을 반복하기도 합니다.

암컷의 출산 주기는 보통 한달이니, 어항속에 구피 암컷 여러마리가 있다면,
매일매일 출산하는 풍경도 볼 수 있습니다.



2.치어

구피 치어는 앞서 적은바와 같이 한번에 많으면 50마리 이상도 나옵니다.

[50마리가 다 크면 어떻하지?] 라고 생각하셨다구요?

ㅋ 아니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구피 치어는 자체적으로는 매우 생명력이 강하지만,
주변 환경요건이 매우 위험하여 실제 생존율은 높지 않아요.

일단 구피가 출산할때 수컷이 뒤를 종종 따라다닐때가 있어요.
막 세상의 빛을 본 치어를 잡아먹기 위해 따라다니는 거죠.
그 위기를 벗어난다 해도, 구피의 한입에 들어갈만한 크기 이상으로 자라기 전까지는,
모든 성어구피, 심지어 부모 구피조차 천적일 뿐입니다.

제 경험상, 매우 우거진 두꺼운 층을 형성한 얇은 잎의 부상수초, 또는 매우 풍성하게 자라난 모스숲이 아닌 이상,
50마리 중에 다섯마리 이상 생존하기 힘듭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저의 경우 매우 우거진 두터운 층을 형성한 부상수초덩이 + 풍성한 모스 숲이 어항에 형성되어 있고, 구피 어미가 그 안에 들어가 출산을 하기 때문에, 꽤 많은 수가 생존합니다. ㅠㅜ 분양하는것도 힘들 지경이네요;-



치어를 보호해줄 수초가 없다면, 나일론 포장끈을 결따라 풀어헤쳐 부상수초처럼 물 위에 띄워 놓으면 생존율을 높일 수 있어요.

치어를 보호하는데, 가장 좋은 방법은 출산직전인 어미를 부화통 안에 넣고
출산이 끝나면(출산이 끝나면 똥이 나와요) 어미만 내보내는 것이죠.
하지만, 부화통은 거의 밀폐공간과 다름 없어서 산소공급과 물의 환수가 잘 되지가 않아서 도리어 치어들의 떼죽음을 부르기도 합니다.
지존부화통이라 부르는, 원통 밑에 망을 설치해 둔 것이 있는데,(페트병 잘라서 만들어 줘도 되요) 그 아래에 기포기를 설치해서 물의 순환을 도와주는 방법도 있습니다.

먹이는 보통 물고기 먹이로 쓰는 비트를 잘게 부수어 치어들에게 공급해 주면 됩니다.
-저같은 경우는 치어들이 수초 사이에 있으니 잘게 부순 비트를 수초 사이사이에 조금씩 뿌려주면 알아서 몰려들어 먹더군요. 부수지 않은 비트를 공급해도 조금씩 잘라 먹긴 합니다.-

출산 뒤 보름 정도 지나면 성어들의 공격에서 벗어날 정도로 커지고, 한달 정도 지나면, 암수컷 구별이 되고, 자신만의 색상도 제데로 나오게 되죠. 그때쯤엔, 저처럼 풀어놓고 키운다면 알아서 수풀을 빠져나와 돌아다닌답니다.




치어를 키우는데 가장 좋은 방법은 충분히 숨을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 상태에서 자연분만을 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덤으로 적자생존의 법칙으로 강한 개체를 얻을 수 있지요.
또한 저처럼 어항의 공간이 크지 않다면 적당한 은신처를 제공하여 스트레스 없이 분만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화통이 생각보다 크거든요 ;;



정말, 키우기 쉽고 번식시키기 쉬운 구피입니다. 아주 간단한 지식만 있어도 교미와 출산, 성장을 볼 수 있답니다.
물생활 초보자는 번식의 기쁨과 신기함, 고수에게는 브리더의 묘미를 느끼게 해주는 구피, 한번 키워보지 않으시겠어요?

'막장어항 >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코리가 알을 낳았네요.  (0) 2008.08.22
물생활 관련 사이트 모음  (0) 2008.05.20
간단한 백점병 치료하기  (0) 2008.05.20

#일반 동호회
http://www.nanghu.com/                             낭후 / 물생활 동호회.
http://www.koreareefclub.com/         한국리프클럽 / 해수전문 동호회.
http://www.dampopo.com/                      담뽀뽀 / 물생활 동호회.


#전문 동호회
http://www.arowana.co.kr/                  아로와나클럽 / 아로와나, 대형어 전문 동호회
http://www.trofishmate.com/                트로피쉬메이트 /  디스커스 전문 동호회
http://www.discuslove.com/                디커사랑 / 디스커스 전문 동호회
http://www.cichlidkorea.com/              시클리드코리아 / 시클리드 전문 동호회
http://www.guppy.or.kr/                       구사모 /  구피 전문 동호회
http://www.apisto.org/                         아피닷컴 / 아피스토그라마 전문 동호회
http://www.aquahouse.co.kr/              아쿠아하우스 /  대형어, 탕어 전문 동호회
http://cafe.daum.net/ranchufarm/        난쭈농장 /  난주 금붕어 전문 동호회
http://cafe.naver.com/ranchufarm/      금붕어하우스 / 금붕어 전문 동호회
http://shrimpfarm.co.kr/                        쉬림프팜 / CRS 전문 동호회
http://www.nonda.co.kr/                      코리랜드 / 코리도라스 전문 동호회
http://piranha.cc/                                  피라냐 / 피라냐 전문 동호회
http://www.halfmoonclub.co.kr/            하프문클럽 / 베타 동호회
http://www.fishfam.co.kr/                       피쉬팸 / 토종 민물고기 전물 동호회
http://cafe.daum.net/claws/                  집게발 / 가재 전문 동호회


#기타 물생활 관련 유용한 개인홈피 등
http://www.reefcrazy.com/                    장래관님 해수 관련 홈피
http://www.aquax.com/                         미친폭탄님 홈피
http://www.fishya.com/link.php3/           물생활 관련 홈피 링크 모음
http://www.cory.kr/board/navigation/korea.php/ 물생활 관련 홈피 링크 모음


#외국 사이트
http://reefcentral.com/                           해외 해수 동호회
http://www.nano-reef.com/                    해외 나노리프 동호회
http://animaldiversity.ummz.umich.edu/site/index.html/   각종 동물 학명 검색엔진
http://www.fishbase.org/search.php/    물고기 도감 데이터 베이스
http://www.tropica.com /                        수초 관련 정보
http://www.wetwebmedia.com/              각종 물생활 관련 방대한 정보


#수족관 사이트 모음

   가람 디스커스  http://garamdiscus.co.kr/

   구피팜  http://www.guppyfarm.co.kr/      <== 구피 관련

   그린피쉬  http://www.greenfish.co.kr/

   김방원수족관  http://www.kimsaqua.com/      <== 해수 관련

   동물나라  http://www.animalls.co.kr/       <== 해수 관련

   동교동아쿠아자작  http://www.aquaself.net/index.php      <== 자작 관련

   디스커스메이트  http://www.discusmate.com/      <== 디스커스 관련

   디스커스코리아  http://www.discuskorea.co.kr/

   다이렉트펫  http://www.directpet.co.kr/

   다이포  http://www.diyfor.co.kr/      <== 자작 관련

   로얄아쿠아리움  http://www.royalaqua.co.kr/wizmall/

   마린보이  http://www.marineboy.co.kr/      <== 해수 기구 관련

   명성수족관  http://www.msaqua.co.kr/      <== 수초 관련

   방화수족관  http://www.bhaqua.com/

   벧엘수족관  http://www.bdfish.co.kr/

   백제수족관  http://bjaqua.co.kr/bj/      <== 해수 관련

   바다여행  http://www.ocean-k.com/default/      <== 해수 관련

   부시시레드비슈림프  http://www.redbee.co.kr/      <== CRS 관련

   블루존  http://www.bluezone21.co.kr/

   상아쿠아 http://www.sangaqua.co.kr/

   삼우수족관  http://www.aquapia.co.kr/index.htm/

   세진수족관  http://www.seijin.co.kr/

   셀바스  http://www.selvas.co.kr/

   수중공원  http://www.filteraqua.com/index.htm/

   수초나라  http://www.greenaqua.co.kr/      <== 수초, 해수 관련

   신세계수족관  http://www.wpet.co.kr/

   시클리드팜  http://www.cichlidfarm.net/home/index.php

   섬프코리아  http://www.sumpkorea.com/      <== 해수 장비 관련

   섬프코리아 쇼핑몰   http://shop.sumpkorea.com/default.asp/      <== 해수 장비 관련

   스윙몰 http://www.crsmall.co.kr/      <== CRS 전문(사이트 개편으로 공사중)

   아로와나하우스  http://www.arowanahouse.co.kr/      <== 아로와나 관련

   아쿠아119  http://www.aqua119.net/

   아쿠아길드  http://www.aquaguild.net/shop/main.php

   아쿠아리오  http://www.aquario.co.kr/

   아쿠아메이드닷컴  http://www.aquamade.com/html/main.html

   아쿠아존  http://www.aquazone.co.kr/

   아쿠아주  http://www.aquazoo.co.kr/shop/

   아쿠아펫  http://www.aquapet.co.kr/html/main230.html/

   오대양수족관  http://www.5-ocean.co.kr/      <== 해수 관련

   아쿠아서울  http://www.aquaseoul.com/      <== 해수 관련

   아쿠아매니아  http://aquamania.co.kr/

   아쿠아필  http://www.aquafeel.net/default.htm      <== 수조 제작 관련

   아쿠아메이드닷컴  http://www.자작.wo.to/   <== 자작 관련
   에이엠펫  http://www.ampet.co.kr/shop/main.php

   일월농원  http://floweraqua.com/

   준디스커스  http://www.jun-discus.com/      <== 디스커스 관련

   자파리닷텀  http://www.zapari.com/ 

   천사수족관  http://qw3332.cafe24.com/bbshop/shop/main.php/

   청호수족관  http://www.wisecart.co.kr/chungho/

   찰리아쿠아  http://cha.godo.co.kr/shop/main.php/      <== 해수 관련

   코랄리프  http://www.coralreef.co.kr/bemarket/shop/index.php      <== 해수 관련

   크레이지아쿠아  http://www.crazyaqua.com/      <== 새우 관련

   클릭피쉬  http://www.clickfish.co.kr/

   킬리피쉬(구 오뚜기)  http://www.killifish.co.kr/

   코이  http://koii.co.kr/morningmall/      <== 아로와나, 희귀어 관련

   탕가니카  http://www.tanga.co.kr/      <== 탕어 관련

   테라아쿠아  http://www.teraqua.net/

   트로피쉬넷  http://www.trofish.net/

   피쉬존  http://www.fishzone.net/

   피알피쉬  http://www.prfish.com/

   하비월드  http://www.hobbyworld7.com/

   한강수족관  http://haqua.co.kr/      <== 희귀어 관련

   한국수초농장  http://aqua-plant.co.kr/      <== 수초 관련

   한국ADA(송원무역)  http://www.adana.co.kr/      <== ADA 제품 관련

   한서아쿠아  http://hsaqua.co.kr/index.php/     



----------------------------------------

디시인사이드 물고기 갤러리의 김디커님 게시물에서 퍼왔습니다.

'막장어항 >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피의 출산과 치어  (5) 2008.05.26
간단한 백점병 치료하기  (0) 2008.05.20
막장어항은 이랬었습니다.  (0) 2008.05.20

물고기 키우시는 분들이라면,
[백 점 병] 이라는 무시무시한 병을 알고 계실거에요.
물고기 비늘이나 지느러미에 하얀 반점이 생기는 병인데,
이건 기생충의 일종이랍니다.
방치하면 표피를 뚫고 들어가 구멍이 생기고,
그러다 죽는 병이지요.
전염성도 강해 종의 멸종이란 무시무시한 일을 관찰할 수도 있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


보통 어항은 조명이 달려있어, 대충대충 본다면 쉬이 관찰할수 없을때도 많아요.
그래서 다들 백점병이 많이 진행된 상태에서 발견하는데,
그때 허둥지둥 수족관에 가서 이래저래 약사고, 이런저런 처방에 대해 알아오죠.

보통 수족관 사장님 또는 직원들은 약을 팔면서, 얼마만큼 넣고 온도 올려주면 된다라고만 이야기 하는데...
사실, 어항 안에는 백점병 걸린 물고기만 있는게 아니랍니다.
저같은 경우는 치어까지 있고, 새우에, 재첩에, 달팽이까지 있답니다.

이 모든 생물에게 백점병 치료약이 다 약이될수는 없겠죠?

그래서 보통 사용하는 방법이 소금욕 입니다.
병에 걸린 개체만 따로 소금욕을 시켜주는게 보통이지만,
전 그냥 소금을 어항에 넣습니다.

구피를 비롯한 민물고기도 어느정도의 염분에는 충분히 견디어 냅니다.
어떤분은 구피를 해수에 적응시키신 분도 있을정도니까요.

어항에 소금을 적당량 집어넣고,
-리터당 8~9g
온도를 28도 이상으로 맞춰줍니다.
그리고 한나절을 기다린 뒤에,
온도를 다시 복귀시켜주고...
물갈이는 1/2환수 해줍니다. 그리고 1/3환수를 2~3일 간격으로 두세번 더 해주시면 돼요.
뭐, 그걸로 끝입니다.

이걸로 치료가 끝이냐구요?
네. 그렇습니다.

사실 이런 간단한 처방도 약이 될 수 있는건 다 이유가 있습니다.
백점병이 기생충병이란걸 생각하면 됩니다.

그럼, 차근차근 치료과정을 살펴볼게요.

기생충이 물고기의 표피에 붙어 있으면 약이든, 소금이든 아무런 영향이 없어요.
기생충을 죽이려면 결국 기생충이 물에 노출되게끔 해야 하는데,
기생충이 물에 노출되는건, 성장을 다한뒤 번식을 위해 다른 숙주를 찾아 이동할때 뿐이에요.
그걸 빨리 진행시키기 위해 기생충이 번식하기 좋은 온도를 만들어주려고 온도를 높여 주는 겁니다.
온도가 올라가면, 기생충이 빨리 자랄테고, 그렇게 성체가 된 기생충은 새로운 숙주를 찾아 물고기 몸에서 떨어져 나오죠.
그때 소금이 풀어져 있는 물이라면, 민물과 물고기 몸에 적응이 되어있는 기생충은 삼투압에 의해 죽고 맙니다.
-주의- 아무런 약처리나 소금처리 없이 그냥 온도만 올리면 다른물고기 전염에, 사망시간만 당길 뿐이에요.-
          백점병이 심한 개체는 온도를 올리면 바로 죽을수도 있습니다. 그런 경우는 온도를 올리지 말고 격리해서 평상시 온도에서 천천히 치료하셔야 해요.


뭐, 이런 과정인데요.
이걸 알아야 왜 소금이나 약을 넣고, 온도를 올려주는지 알게 될테니, 아무런 지식없이 그냥 시키는데로 하는것 보다는 보다 더 나은 대처를 할 수 있겠죠.

아, 그리고 백점병을 늦게 발견하여 물고기 움직임이 눈에 띄게 느려졌다면...
어떤 치료과정에서든 사망할 확률이 높아요. 그정도는 감수하셔야 한다는 거죠.
기생충에 걸린 물고기는 전에 안하던 행동, 특히 바닥에 몸을 비빈다던가 하는 행동을 하는데,
그럴땐 자주 물고기들 상태를 체크해주는게 좋아요.

그리고, 건강한 물고기는 백점병같은건 걸리지 않으니, 어항관리를 게을리 하지 않는게 중요합니다.
또한, 온도차가 심한 어항에서는 물고기가 백점병에 걸리기 쉬워요. 언제나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도록 따뜻한 집이라 해도 히터를 꼭 구비하는게 좋아요.
귀여운 물고기들이 사망하여 변기통의 웜홀을 통과하는 일을 보지 않도록,
이왕에 키우기 시작한거 관심을 가지고 가꿉시다. ^^



---------------------------------------
여기까지는 어디까지나 간단한 대처였고,
최상의 치료법은, 온도를 올리지 말고, 몇주간 지속적인 치료를 하는 겁니다.
환수하기 전 소금을 풀어 소금욕을 시켜준뒤 물을 넣되, 어항의 물과 같은 온도를 맞추어 투입하는 겁니다.
이걸 몇주간 반복하면 희생을 가장 최소화 하고 치료할 수 있어요.

물생활하는 분들 모두 화이팅!

'막장어항 >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물생활 관련 사이트 모음  (0) 2008.05.20
막장어항은 이랬었습니다.  (0) 2008.05.20
과밀의 주범인 구피 치어들  (0) 2008.05.18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맨 처음 제 막장어항은 이랬었죠.
나름 멋지다 생각한 유목 한덩이와 따개비...
나나를 포함한 여러가지 수생식물들,
구피 네마리
체리새우 두세마리...
뭐 이렇게 측면여과기 하나로 모두가 행복하고,
수초들은 소일의 양분을 받고, 스텐드의 빛을 받아 무럭무럭 자라던
마치, 선사시대와 같은 시기였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 뒤 막장어항은 이렇게 단촐하고, 평화로운 분위기로 바뀌었습니다.
적당한 수의 물고기와,
물고기들의 놀이터인 따개비,
그리고 한가로이 여과기 물살에 따라 흐느적거리는 수초들...
그것도 하이그로필라라는 키우기도 쉽고, 번식도 쉬운 수초였고,
물고기 수가 적어 여과력이 넘치다 보니 밥으로 비싼 실지렁이를 봉지째 넣어서 먹일 정도였죠.
아마 이때 제 어항이 가장 이쁘지 않았나 싶네요.

하지만 누구나 그렇듯,
키우다 보면 한마리 두마리씩 늘어난는게 물고기고,
특히, 구피를 키운다면 365일 언제나 출산하고 있는 그야말로 동물의 세계를 경험하기에...

사용자 삽입 이미지
결국 이렇게 되어 버렸지요. 소일도 소일이지만,
과밀한 물고기가 뿜어대는 암모니아 성분이 안그래도 잘자란다는 하이그로필라를
어항을 덮을 정도로 자라나게 만들었고,
한뿌리 작게 떠있던 알수없는 부상수초를 무성하게 만들고 말았어요.
또한 모스가 감겨있는 스틱이 점점 풍성해지고 있었죠.
이때 이미 제 어항은 개체수가 70을 넘고 있었습니다.

더구나 소일이 가볍다 보니 박아놓은 수초들이 코리가 한번 지날때마다 죄다 뽑히는 일이 발생하여...
모든 수초를 유목에 감아버렸고,
바닥에는 굵은 모래를 잔뜩 부어 섞어버렸습니다.


당시 주민들 중 몇몇의 사진을 보면,
사용자 삽입 이미지
체리쉬림프와 비쉬림프입니다.
이때만 해도 체리가 번식을 성공할거란 생각은 못했죠.
비쉬림프가 간발의 차로 수적 우위를 차지하고 있을 때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코리와 알지터구요,
이땐 코리도 다섯마리였죠. 한마리는 홀인헤드로 저멀리 가셨어요.
알지터는 저땐 아직 성체가 아녔어요. 몸에 얼룩이 아직 남아있던 시절이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구피입니다.
지금에 와서는 막구피를 물리치고 무리내 최대 개체수의 위치를 차지한 브론즈구피들인데요,
저, 수컷이 참... 대단한 놈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소드, 애플, 네온, 글라스 들입니다.

이 사진 외에도 무고정 구피들이 잔뜩 있죠.


물고기 똥이 바닥에 쌓여가고,
청소하고 물갈이 해주는걸 이틀걸러 한번씩 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미친 짓입니다.
피곤해 죽겠는데... 거참...

그래서 특단의 조치를 내렸죠.
-다음에 계속


'막장어항 >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간단한 백점병 치료하기  (0) 2008.05.20
과밀의 주범인 구피 치어들  (0) 2008.05.18
과밀어항 단체사진  (0) 2008.05.18
사용자 삽입 이미지

구피 치어들 입니다.
구피 네마리로 시작해 지금은 성어만 열다섯마리에,
한창 자라고 있는 놈들까지 다하면 오십은 족히 넘겠죠.
처음엔 치어통도 썼지만, 지금은 아예 생존의 법칙을 따르게끔 하고 있습니다.
사진의 치어들은 레드 뭐시기... ;; 구피의 치어들입니다.
고정종이라 번식이 쉽지 않을거라 생각했지만 역시 구피는 구피인가 봅니다.

'막장어항 >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간단한 백점병 치료하기  (0) 2008.05.20
막장어항은 이랬었습니다.  (0) 2008.05.20
과밀어항 단체사진  (0) 2008.05.18
사용자 삽입 이미지


소드테일 성어 4, 치어 5
구피(종 불문) 성어 16, 치어 수십마리
코리도라스 성어 4
글라스 3
네온데트라 3
알지이터 2
재첩 ??
체리새우 15
비새우 7
에플스네일 2, 알(뚜껑에 붙어있음) 수십개

또 뭐가 있더라...
자반어항에 걸이식 대자 여과기로 겨우 수질 안정시킬 수준의 고밀도 어항입니다.
물론, 이렇게 키우면 안되는걸 알기에 조만간 절반정도 입양시킬 예정입니다.

'막장어항 >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간단한 백점병 치료하기  (0) 2008.05.20
막장어항은 이랬었습니다.  (0) 2008.05.20
과밀의 주범인 구피 치어들  (0) 2008.05.18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