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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시내의 아가씨들입니다.
다들 여유있어 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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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에선 커피와 담배를 파는데 나이 드신 분들이 많이 모여 계시더군요.
사진엔 없지만 파이프에 담배를 가득 넣고 서로 돌려가며 피우시는 걸 봤습니다.
아마도 돈을 내고 합석해 하나로 돌려가며 피우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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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있게 즐기는 듯한 느낌을 주는 젊은 사람들과는 달리 나이드신 분들은... 특히나 나이드신 여성분들은 이렇게 뭔가를 메고 많이들 돌아다니십니다. 그리고 왠지 힘겨워 보이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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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가 주 이동수단이고 대부분의 택시가 마티즈나 모닝이었습니다.
생각해 보면 우리도 택시가 꼭 중대형차여야 할 이유는 없는거 같아요.
포니로도 얼마든지 택시 이용 잘 했잖아요. 환경을 생각해서라도 소형차나 경차의 택시활용을 많이 고려해보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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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시내의 젊은분들 입니다.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동남아라는 느낌이 별로 안들죠?
농촌지역과는 달리 이곳은 부동산가도 매우 높고 소득 수준도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그래서인지 알게모르게 세련된 느낌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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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시간이 다가와선지 많이 붐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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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호텔입니다. 이곳에서 주변 관광지에 대한 정보를 얻은 뒤 하노이 시내 곳곳에 위치한(구석구석마다 있어요) 여행사에 가서 표를 구하면 됩니다. 주변 유명 관광지가 생각보다 멀어서 교통과 관광을 결합한 패키지상품이 많이 발달해 있어요. 다음에 오면 이런곳을 이용해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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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 편의점입니다. 에쎄가 팔리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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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깃줄은... 어떻게 정리할건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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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악기 판매점입니다. 직접 만들어 파는게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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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베트남 화방입니다.
베트남은 일상생활을 담은 특유의 기법으로 그린 회화로 유명하지요. 이쪽 거리에 많은 화방들이 줄지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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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나 악기를 가게 바로 앞에서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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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나인가요? 워낙에 택시가 마티즈나 모닝이 주를 이루다 보니 큰 택시라 생각해서 찍었어요. 그런데 이것도 소형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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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거리 입니다. 사진엔 안나와 있지만 고층건물도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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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푸드 자체가 많이 안퍼져 있고 가격대도 소득에 비하면 많이 비싼 편입니다.
그런 와중에서도 롯데리아가 가장 인기있는 곳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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