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던 날,
잠시 차를 대어놓고,
비를 맞으며 주변을 둘러보았습니다.
뉘신지 참으로 이쁘더군요.
비가 그쳐가는 분위기라 그런지 보수공사에 여념이 없습니다.
바람도 많이 불고, 비도 많이 와서 그런지 꼼짝달싹을 안하더군요.
은신처로서는 빵점입니다.
이런 와중에 비를 피하려 잎사귀에 앉은 곤충들을 노리는 거미들도 있습니다.
무슨 꽃일까요? 작은 꽃나무 하나에 한개의 꽃만 피어 있습니다. 단아한 느낌을 주더군요.
노린재도 비를 피해 쉬고 있습니다.
이놈은 비가 그치면 한참은 보수공사에 전념해야 할듯 합니다.
그래도 비를 피하기에는 좋은 집이네요.
비를 맞아서인지 더욱 더 싱싱한 느낌이 나네요.
14-42렌즈만 마운트 해서 가져다니다 보니 접사사진이라고 하기엔 많이 부족합니다.
이쁘게 봐주세요. ^^
잠시 차를 대어놓고,
비를 맞으며 주변을 둘러보았습니다.
은신처로서는 빵점입니다.
그래도 비를 피하기에는 좋은 집이네요.
14-42렌즈만 마운트 해서 가져다니다 보니 접사사진이라고 하기엔 많이 부족합니다.
이쁘게 봐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