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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식으로 페리 옆에 붙어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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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탄 배에도 올라왔네요.
아무래도 어린아이가 팔때 더욱 잘 팔리겠지요?
부모는 배에서 기다리고 아이들만 올라왔습니다.
사실 좀 위험해 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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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저래 맛있어 보이는 과일이 많았고 많이들 샀습니다.
그때문인지 가족의 입에 웃음꽃이 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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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마시고 노느라 정신없는 우리들과는 달리 백인들은 경치를 구경하며 일광욕을 즐기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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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하늘과 파란 바다와 푸른빛으로 쌓인 하농베이의 기암절벽들이 조화를 이룬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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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농베이로 검색하면 항상 나오는 그 바위를 저도 찍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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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커다란 배를 타고 관광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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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티스 새우 입니다.
어항에 키울줄만 알았지 먹게될줄은 몰랐네요.
모래속을 파고들다가 바닥이 나오면 어항을 깬다 하여 파항하라는 이름이 붙여... 사실 저만 그리 부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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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트 타는 곳에서 무료하게 시간을 보내던 강아지 입니다.
워낙 많은 사람들이 지나다녀선지 새로운 사람이 오든 말든 신경쓰지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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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로 들어서는 선착장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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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스타워즈도 찍었다네요. 무슨 장면인지는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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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시내쪽도 보입니다. 관광객이 엄청 많은지 페리선이 셀수없이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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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로 돌아가는 길에 과일상에 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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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파인애플 입니다.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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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 작은 시골시장입니다. 이래보여도 있을거 다 있는 꽤 큰 시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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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탕수수를 사먹어 봤어요.
하나 깎으니 한봉지 가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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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척이나 달고... 생전 처음 느껴보는 단맛이랄까요?
이 상큼하고 깔끔한 단맛이 왜 설탕으로 만들어지면 그리 무미건조한 단맛으로 바뀌는건지...
한입 깨어물면 시원한 단물이 줄줄 베어 나옵니다.
사탕수수때문이라도 다시 들리고 싶어질 정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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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도 있고 ㄷㄷㄷ 실버이긴 해도 이런 시골 시장통에서 용을 팔다니요 ㄷㄷ
역시나 원산지쪽은 다릅니다.
한국에 몇마리 사들고 가고 싶지만 불가능한 일이라 ㅠ

베트남은 좋은 나라인거 같아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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