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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 13개, 종합 7위의 대단한 성적을 일구어낸 대한민국 대표 선수단의 귀국 기자회견장 사진입니다.

한국사람 특유의 카메라 앞에서의 얼굴표정 굳히기일까요?
아니면,
정부차원의 일종의 성과보여주기에 따른 선수단동원(퍼레이드, 축하행사 등등)으로 인한 불만일까요?
그 불만과 피곤함이 섞인것일까요?


개선장군처럼 멋지게 웃는 모습을 기대하는 우리지만,
너무 우리생각만 하고 있지 않나 싶네요.
선수들이 주인공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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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음반사러 고고씽




1.intro,놈놈놈삐코 - tubebell
 


2.빠삐코+놈놈놈=빠삐놈(feat. 김대기, 디제이쿠) - 실성준수




3.린킨빠삐-빠인트 2008LIVE (feat.디제이쿠) - ㅋㄷㄱ



4.빠삐놈병神디스코믹스(feat.이효리 한가인등 다수) - 디제이늅




5.아홉시빠삐코 - No.1



(Video Track은 자동재생되므로 주소만 적었음)




6.Video Track 1,전삐놈? - 야카 보러가기 클릭 !





7.Video Track 2,빠삐놈병神디스코믹스 보러가기 클릭!





8. Special Track - 8마일 스크류바 vs 빠삐넴 랩배틀 - 얼씨구 보러가기 클릭!




9. 킬리만자로의 빠범 - 123





10. 빠즈곤 - 123




11. Smoke on the Papico - 산수






12. 빠토벤 - No.1



13. 공수교대 빠삐코 (feat. MBC ESPN) - 우왕㉪굳㉪



14. 적절한 인사 - 탑태연




15. 스크류빠삐코(Remix) - 엠씨도디




16. 슈퍼빠삐코 - scha dara





17. 빠삐릭스 - 파로디지













출              처 :  디씨인사이드  합성 - 필수요소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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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삐코 + 전스틴 + 놈놈놈 + 한가인 + 이효리 + 엄정화 + 현대카드 + DJ쿠



원본은 디씨인사이드 힛겔입니다.

http://gall.dcinside.com/list.php?id=hit&no=6417&page=1


MP3 다운 ->




전스틴 + 빠삐코 + 놈놈놈

보다가 약속시간 놓치고,
보다가 퇴근시간 놓치고,
보다가 잠잘시간 놓치는

악마의 영상

전삐놈

입니다.

자매품 악마의 벨소리 [전삐놈벨] 입니다.



프로야구선수 정수근(롯데)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되었습니다.
법원은 주거가 명확하며 사회적 인지도를 생각했을때 도주의 우려가 없어 영장을 기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정수근측은 명색이 도루왕인데 도주의 우려가 없다는 것은 자존심을 넘어 인간의 존엄성마저 무시하는 처사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정수근은 16일 밤 술에 취해 아파트 경비원과 경찰에게 폭력을 휘두른 혐의로 체포되었습니다.

[발로쓰는 뉴스 - 박써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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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론노조가 자유언론운동의 추진체

동아일보의 젊은 기자들은 기자 개인의 신분보장이 중앙정보부원 말 한마디로 무의미해지는 풍토에서는 공정하고 객관적이면서도 권력의 횡포를 저지할 수 있는 보도 활동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절감하고 동아일보 언론노조를 결성하게 되었다. 그것은 기자들의 신분을 보호해 줄 능력도 없고 의사도 없는 경영주에게 그리고 유신권력에게, 기자들이 집단적 자위 수단을 확보하고 그것을 통해 자유언론 운동을 벌이겠다는 선언이었다.

10·24 자유언론 실천선언은 이렇게 시작되었다. 선언 당일부터 억압이 개시되었다. 유신권력 뿐만 아니라 동아일보 사주도 그 선언을 동아일보 자체에 실으려 하지 않았다. 그러나 동아 언론노조를 바탕으로 결속된 기자, 프로듀서, 아나운서 등 언론 종사자들의 단결은 이 모든 탄압과 견제의 저지선을 뚫고 전진했다.

동아일보에서 시작된 자유언론 실천운동은 들불처럼 전 언론계로 퍼져 나갔고 유신권력과 언론 경영주를 한편으로 그리고 자유언론을 실천하고자 하는 언론인들과 국민들을 다른 한편으로 대회전이 벌어졌다.

그리고 시작된 것이 동아일보, 동아방송에 대한 광고 탄압사태였다. 이른바 '백지광고' 사태가 벌어진 것이다. 하루아침에 동아일보와 동아 방송에 대한 광고가 사라져버렸다. 광고주들은 아무 말도 묻지 말라면서 동판을 회수해 갔다. 동아방송의 전파광고도 끊어졌다. 세계의 외신들도 이 기막힌 사태를 주목했다. 워싱턴 포스트는 "유령이 동아일보를 삼키고 있다"라고 표현했다. 온 국민과 세계가 이 광고 탄압사태에서 동아일보가 살아날 수 있을지 지켜봤다.

그 때 백지 광고란에 '작은 격려광고'가 나타났다. '동아 자유언론 만세', '동아야 너마저 배신하면 난 이민 갈거야 - 어느 이대생', '배운대로 실천하지 못한 부끄러움을 이렇게 격려 광고로 씁니다 - 서울법대 21회 졸업생' 등등의 수많은 격려광고가 답지했다. 유신 암흑시대에 민주주의를 갈망하는 민의의 마당이 펼쳐진 것이다.

그러나 그 이듬해인 1975년 초부터 유신권력과 동아일보 사주의 야합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2월말부터 자유언론운동에 앞장선 언론인들을 이런 저런 이유를 들어 해직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1975년 3월 17일 항의농성을 벌이던 언론인들을 폭력배를 동원해서 한밤에 쫓아냈다. 134명이었다. 거의 같은 시기에 조선일보에서도 자유언론에 앞장섰던 기자 30여명을 똑같은 수법으로 내쫓았다. 깡패를 동원하기는 마찬가지였다.



○ 내쫓고 '홍위병' 색깔 덧칠

그 당시 동아·조선 사주들은 자유언론운동을 벌였던 언론인들을 '홍위병', '파괴분자' 등등 붉은 색깔을 뒤집어 씌워서 내쫓았다. 유신권력은 이들 언론인들과 가족들을 미행하고 취업을 하지 못하도록 막았다. 많은 동아·조선 해직 언론인들이 중앙정보부 등 수사기관에 끌려 다녔고 그들 중 상당수가 징역살이를 해야 했다.

1980년 전두환 신군부의 언론 통폐합과 탄압으로 희생되었던 언론인들은 복직이 되거나 보상도 받았다. 그러나 1975년의 동아·조선의 해직 언론인들은 복직되거나 보상을 받은 일도 없다. 일부 극소수가 개별적으로 복직이 되긴 하였지만 그것은 공식적인 절차를 거친 일이 아니었다.

이제 유신독재치하에서 있었던 동아·조선의 언론인 해직과 독재권력 야합은 역사적 매듭을 풀 때가 되었다.

1. 동아 '백지광고' 사태를 비롯한 유신치하 언론탄압에 대한 국정조사, 청문회가 실시되어야 한다.

2. 동아·조선은 해직언론인의 원상복귀를 위한 조치를 지금이라도 취해야 한다.

3. 동아·조선은 해직언론인에 대한 보상조치를 취해야 한다.

4. 동아·조선은 해직언론인들과 국민들에게 독재 권력과 야합한 것에 대하여 사죄해야 한다.

5. 동아일보는 백지광고에 격려 성금을 보낸 국민들에게 사죄하고 격려성금을 사회에 환원해야한다.


○ 단 하루라도 언론인 복귀 희망

저 자신은 언론인으로 복귀할 수 있으면 정치인 지위를 포기하고 다시 언론인으로 돌아갈 것이다. 단 하루 뒤에 다시 사직을 하는 한이 있더라도 언론인으로 복귀할 것이다. 그것은 잘못된 역사를 바로 잡으려는 뜻이다. 배신과 거짓의 역사를 바로잡으려는 뜻이다.

동아·조선은 160여 명에 달하는 해직언론인들을 다시 복직시키고 그들에 대한 정신적, 물질적 피해를 보상해야 한다. 이와 같은 조치를 취하고 국민들에게 사죄를 구하는 것, 그것이 동아·조선이 새롭게 태어나는 길이 될 것이다. 그리고 권력과 언론 사주의 관계, 야합이건 압력이건 그 어느 것이든지 진상이 밝혀져야 한다.

몇 백년이 지난 뒤 종교재판의 잘못을 사죄하는 로마교황청은 그 권위와 명예가 손상되지 않는다. 오히려 더 위대해진다. 지난 시대의 허물을 스스로 인정하고 바로잡는 자세에서 거듭 태어남의 새로운 역사가 시작될 수 있다. 그것은 유충이 껍질을 벗고 성충으로 나아가는 성숙의 과정이기도 할 것이다. 그것은 정체와 퇴행으로부터 성숙과 미래로 나아가는 길이기도 할 것이다. 그것은 또한 우리사회 전체의 성숙, 위대함으로 연결되는 일이기도 할 것이다. 동아·조선 사주들의 용단을 기다려 본다.

2004년 10월 24일

열린우리당 의장 동아자유언론수호투쟁위원회 위원 이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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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자유언론을 외치던 언론인들을 내보낸 동아일보는...

지금 조중동이라는 멋진 타이틀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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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스타일리스트 L씨의 임금을 횡령했다는 논란을 빚고 있는 방송인 노홍철을 위해 미소코디가 입을 열었다.

'미소코디'로 유명한 스타일리스트 신미소씨는 30일 오전 4시30분께 자신의 미니홈피 다이어리에 '노홍철 임금착취설의 진실!!'이라는 제목으로 긴 글을 올렸다.

신씨는 노씨를 "연예인이기 이전에 인간적으로 보기드물게 착한 사람"이라며 "말도 안되는 사건이 유포된 후 점점 더 비틀어지고 와전되어 가는데에 속상함과 안타까움"에 이글을 쓴다고 전했다.

이어 임금착취설과 관련해 1년전 L씨가 "노홍철이 소속사에서 입금되는 170만원에서 50만원만 지급한다"는 이야기를 전해 듣고 신씨는 "초급 스타일리스트이고, 매일 일하는것도 아니며, 의상제작이나 협찬사를 뚫어 본인이 모든것을 소화하는것도 아닌데 급여를 170만원이나 책정할 리 없고, 만약 그렇다해도 홍철씨가 그런사람이 아닌걸 확신하기에 얘가 홍철씨가 너무 잘해주니까 머리가 컷구나..라는 생각까지 했습니다."라며 배우려고 각오하는 직종의 특성상 그 정도의 급여도 적정했음을 주장했다.

당시 신씨는 L씨의 푸념에 "급여가 낮은거 같으면 오빠랑 직접얘기해보라"고 충고했고 이어 L양은 좋아하면서 "100만원으로 올려줬다"고 전했다.

신씨는 서툴고 실수 많은 L양에 대해 노홍철은 현장에서 먹는것부터 하나하나 신경써주었고 개인적으로 가족들의 선물까지 해줬지만 급여가 작다는 푸념에 100만원으로 올려주고 통장관리까지도 맡겼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노홍철의 매니저가 바뀌고 통장을 정리하다 그간 누락 결제건들이 발견되어 문제가 되어 결국 L씨가 그만두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신씨는 "연예인 노홍철을 욕하지마세요. 저의 글이 서툴어 이해를 못하실지 모르지만 기사에 나온 말들은 사실이 아닙니다."라고 노홍철의 무고함을 강조했다.

한편 신씨는 글의 마지막에 L씨의 실명을 공개하면서 "정작 잘못한 니가 누군지 이름 정도 밝히는 거는 괜찮겠지?"라며 "죄값은 치르게 돼있고 세상에 비밀은 없으며 진실은 언젠가는 밝혀지는게 이치이다"고 L씨에게 따끔한 충고를 잊지 않았다.

한편 신미소씨는 미니홈피 메인에 "진실은 이렇게 밝혀진다. 지금은 모든 사람들이 진실을 알기 바랄뿐이다. 오랜만에 속이 시원하다. 2년 동안 묵혀왔던 내 속이 한방에 내려가는 느낌?"이라는 글을 남겨 자신이 알고 있는 진실을 털어놓은 후련함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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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의 기사가 알려진 뒤 미소코디의 홈피를 방문하니 자신이 쓴 글은 아니라고 하는군요.

아직 정확한 사실이 밝혀지지 않은 상황에서 노홍철을 비하하는 여론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미소코디의 홈피에 있는 글(비록 자신이 쓴 것이 아니라 하지만)로 인해 균형잡힌 관점에서 이 문제를 바라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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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희씨가 촛불집회 참석자 비하발언으로 고역을 겪고 있다고 하네요.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 -촛불집회에 나가는 것도 좋지만, 맨홀뚜껑을 가져가는 것 같은 기본적인 것부터 고쳐야 한다-고 말한 뒤
이어, -촛불집회 참석자 들 중에서 맨홀뚜껑을 가져갈 사람이 있을수도 있다-라는 식의 말을 한게 문제의 발단이었는데요,
이후, 프로그램 게시판에 [이 라디오 프로그램 청취자 중에 맨홀뚜껑 가져가는 사람도 분명 있을건데, 방송하는것 보다 당장 맨홀뚜껑 도둑 찾는게 먼저 아니냐?]라며 비아냥 거리는 글을 포함해 많은 비난글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일부에선 관련 광고제품 불매운동까지 벌이고 있는데,
현대홈쇼핑에서 정선희가 판매하기로 되어있던 화장품 판매방송을 거센 항의전화로 인해 보류했고,
라디오 협찬업체 중 몇개 업체가 협찬중지를 결정했다 합니다.

사과방송을 한 이후에도 파장은 줄어들지 않고 [정선희가 해드셋을 집어던졌다]라는 루머가 떠돌며 확대 재생산 되고 있는 지경입니다.

사실 정확하게 정선희씨가 촛불집회 참석자를 비난한 것이라 보기 어려운 일인것이 사실입니다만,
민감한 사항을 좋지않은 사례에 곁들여 말하면서도 주의해서 말하지 않은 것은 어쩌면 라디오 방송 진행자로서 실격이겠지요.
하지만, 개인이 자신의 의사를 말한 것을 아무리 공인이라 해도, 막다른 곳으로 몰아가는 현 상황은 문제가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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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뉴스에 나온 댓글알바 관련 보도 화면 캡쳐입니다.
주요 광우 반대 사이트 뿐만 아니라, 포털, 디시인사이드와 같은 개방형 게시판 사이트를 목표로 하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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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실제로 확인 한 댓글알바 입니다.

여론을 조작하고, 원하는 방향으로 만들어 내는 세상에서 과연 여론이란 것을 믿을 수 있을지 걱정됩니다.

사진을 클릭하면 원래 크기로 보실 수 있습니다.

국번없이 112

2008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출장명단에 조차 끼지못한 박지성 선수에게 퍼거슨 감독에 대한 생각을 물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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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언론 "동팡저우 러시아서 인기 최고"
러시아 팬 "미안하다 동팡저우 모른다"

낄낄낄


공대나온 사람이면 공감 안할수 없지.
그나저나 아름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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