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가장 최근의 토종해수어항 사진입니다.
데드락들이 이젠 미역과 다시마, 이끼들로 뒤덮혔네요.

마지막 사진의 검은 줄이 빠진 일곱동갈망둥어는 더욱 이쁜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오신 끄덕새우님도 잘 적응하시는 듯 하네요.
그런데 이번엔 오래 못사실듯 합니다.

20센티 넘어가시는 거대 베도라치님께서 어항의 새 주인으로 오셨거든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바로 이분이십니다.
딱 봐도 육식성임을 느끼게 만드시지 않습니까? ㅎㅎ
딱 보름만 모시다가 다시 돌려보내드릴 생각입니다.
사료에 영~ 적응 못하시네요.
안에있는 새우님들을 다 드시면 보내드려야죠 ;;;

크.. 크고 아름다워... ㅠㅜ


'막장어항 >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뜰채질 레벨업 보고  (0) 2009.10.29
멸치후리기를 아시나요?  (0) 2009.10.22
토종해수  (1) 2009.07.01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간만에 뜰채질 다녀왔습니다.
보리머시기인가 하는 15센티 넘어가는 놈도 잡았고,
횟집에서 자주뵙던 분들도 손바닥만한 크기로 여럿 잡히시고...
미역치와 베도라치 종류도 많이 잡히더군요.
끄덕새우와 줄새우는 이제 철이다 싶은지 마구마구 올라오십니다. ㅎㅎ

아, 연체동물님들을 빼먹을뻔 했네요.
낙지 한마리! 문어 한마리!
이렇게 한분씩 모셨습니다.

어항에 넣을 수 없는 크기인 분들은 죄다 복귀시켜 드렸지만,
문어님과 낙지님은 귀가길을 함께했죠.

그리고,
맛있는 해물탕의 재료가 되어 주셨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막장어항 >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토종해수  (0) 2009.10.29
멸치후리기를 아시나요?  (0) 2009.10.22
토종해수  (1) 2009.07.01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토종 해수어항 입니다.

기장 위로 소위 던전이라 불리우는 곳에서 제 방까지 힘든 여정을 이겨내고 오신 귀한 분들입니다.

사료도 잘 드시는데, 왜 싼것만 드시고 비싼건 멀리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막장어항 >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멸치후리기를 아시나요?  (0) 2009.10.22
내 어항에 악마가 살고 있다.  (1) 2009.01.09
간만의 어항사진  (0) 2008.09.12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