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선수 정수근(롯데)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되었습니다.
법원은 주거가 명확하며 사회적 인지도를 생각했을때 도주의 우려가 없어 영장을 기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정수근측은 명색이 도루왕인데 도주의 우려가 없다는 것은 자존심을 넘어 인간의 존엄성마저 무시하는 처사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정수근은 16일 밤 술에 취해 아파트 경비원과 경찰에게 폭력을 휘두른 혐의로 체포되었습니다.

[발로쓰는 뉴스 - 박써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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