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제와 이런 노래들이 귀에 들어오는 걸까?
오전부터 지금까지 핸드폰만 만지작 거리고 있어.
뭐라 쓸까?
그냥 이모티콘만 보낼까?
내가 문자 보내는것 자체가 잘못된 것일까?
밥은 먹었을까?
퇴근은 잘 했을까?
오늘은 힘들지 않았을까...
다시한번 생각하지만 내가 왜 그랬을까?
그리고...
왜 이제와 이런 노래들이 귀에 들어오는 걸까?
디시인사이드 악겔 아침 저녁으로 웃어줘 레이지(8세) feat 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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