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와서 옷갈아 입고 보니...
할일이 없네.
뭘 먹고싶은 생각도 안들고,
그냥 잘까도 생각해 봤는데,
누워도 가슴 한쪽이 아른거리는게 쉬이 잠올거 같지 않아.
앉아 컴퓨터를 켜봤지만 검은 바탕화면을 한참이나 바라보다,
언제나 습관처럼 클릭하던 익스플로러를
고민고민해 클릭하고서도
이젠 또 뭘 하지 라는 생각에
고민고민해서 겨우 블로그에 들어와 주절거리지만
지금 이 순간에도 후회는 지워지질 않아..
내가 뭘 한걸까?
디씨인사이드 악겔 메시아작 코트커버 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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