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생각외로 쌀쌀해 근처 편의점에서 따뜻한 음료를 사들고 용두산에 올랐습니다.
가는길에, 달고나를 발견! 간단히 도넛하나 만들어 달라고 했죠. 500원...
먹을생각이 전혀 없던 저는 맛이라도 볼 요량으로 살짝 조금만 물어뜯어 동생에게 건냈습니다만,
동생이 [더럽다]며 일부만 손으로 떼어먹고 저에게 다 [양보]했습니다.
... 뭐, 초딩도 아니고...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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