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두산공원에서 연말 타종행사가 열릴때 띄운 용풍선 입니다.

어떻게 조종하는지 몰라도 용두산타워를 빙빙 돌고 있더군요.

2009년으로 넘어가는 순간 종소리가 울려퍼지고
하늘에서는 불꽃이 만개하고
저는 한살 더 먹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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