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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에 다달을 즈음, 피리소리에 끌려 간 곳엔,
등산객들을 홀려 마지막 남은 힘까지 쏟아붇게 만드는 사악한 아줌마 마녀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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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미쳤죠. 태백산 레이드를 하다니요... ㄷㄷ

하지만, 무사히 죽지 않고, 살아온데다,
득템도 했답니다.

살아서 천년 살고 죽어서 천년 산다는 주목도 보았고,
옛날 화전민들이 호환을 입은 사람을 묻어둔 호식총도 보았고,
구름 속을 거니는 진기한 경험도 해보았지요.

역시 등산이란 당장은 힘들어도 오르고 난 뒤의 성취감은 이루 말할수 없을만큼 좋네요.

하지만, 또다시 등산을 하고 싶지 않습니다. ㅋ
정말 힘들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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