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갱신됩니다.

방금 갓 튀겨낸 꽈베기를 설탕에 버무려 미지근한 우유와 함께 딱 두개만 먹고 싶어.



부산 남포동 피프광장에서 뜨거운 국물에 삶아낸 닭꼬치 한사발...
추운날은 특히나 더 땡기는거 같아.
매콤한 국물에 속을 달래며, 쫄깃한 닭살을 꼭꼭 씹어먹는거지.



부산 극장가 뒤편 창선동 사무소 앞의 단팥죽... 인절미 썰어넣은 그 따뜻하면서도 달콤함 속에 푹 빠져들고 싶다.
한그릇이면... 오늘 밤도 든든할텐데 말이지...




'로드런너 개구신 > 식도락'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장 꼼장어  (0) 2010.01.15
남포동에 수제햄버거 가게 생겼네요.  (0) 2009.10.20
식도락-캠핑연습-2  (1) 2009.09.02

+ Recent posts